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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국 선수 부인 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캡처 |
[매일경제TV]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가수 임영웅 찐팬으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5일 이동국 부인 이수진씨의 SNS에는 “#임영웅삼촌 #인스타라이브방송 #시안이와오남매 #깝놀 #영상통화인줄?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이 광고모델인 청년피자 박스를 배경으로 임영웅의 인스타 라이브를 시청하고 있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임영웅이 인스타 라이브 도중 “시안이도 보고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자 시안이는 “네”라고 했고, 임영웅이 “놀러가야 되는데”라고 하자 시안이는 “빨리 오세요”라며 반색했습니다.
지난 8월 26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6회에서는 트롯맨 F4가 국가대표 축구 히어로 이동국, 사랑스러운 국민 오남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하는 ‘첫 체육 과목 클래스’를 통해 뽕력을 단련했습니다.
이때 임영웅을 포함한 F4는 오남매와 훈훈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28일 청년피자는 임영웅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와 어려움을 건실하게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청년피자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l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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