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 의류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9월 5일 임시 휴점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의류매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5일)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7층 의류매장 직원으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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