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선 전 정의당 의원의 LG유플러스 취업에 대해 정의당에서 취임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조혜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추 전 의원이 LG유플러스 비상임자문 역을 맡은 것은 정의당이 견지해온 원칙과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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