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이후 첫 50명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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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4일 0시 기준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명이다.(사진=수원시청 제공) |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에서 어제(3일) 하루 동안 5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50명대에 들어섰습니다.
오늘(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누적 확진자는 352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 관련 2명, 해외유입 1명 등입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지난 15일 광화문집회 관련 신규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확진자는 25%인 13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이 더 나와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4명이 됐습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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