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수입과 해외여행 등이 줄면서 7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9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74억5천만 달러, 약 8조8천655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큰 흑자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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