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99㎡ 등 8개동 602가구 구성
판교 40분, 강남 1시간 내 이동 접근성 우수
견본주택, 경기 여주시 교동 119번지 오픈 예정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조감도 (사진=우남건설 제공)
[여주=매일경제TV] 우남건설은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인 경기 여주시 교동 42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8개 동, 총 602가구로 전용면적별 △59㎡ 320가구 △84㎡ 176가구 △99㎡ 106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 조경을 설치하는 공원형 아파트로 건설돼 주민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여주역과 바로 인접한 교동 403번지 일대 부지에 총 712억원 규모 사업비를 투입해 총 2000여 세대 신규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여주역 주변은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서울 및 주요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강선을 이용하면판교까지는 약 40분, 강남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오는 2023년 여주~원주 구간이 복선화전철로 추가 개통되면 강릉까지 생활반경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여주역을 중심으로 교육·문화·체육 인프라도 확충될 전망입니다. 단지 주변에는 초등학교, 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학교 내 체육센터,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건립되는 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프리미엄아울렛, 대형마트, 상가 등 쇼핑시설 접근성도 높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여주역세권지구 첫 분양 단지로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다”며 “우남건설이 짓는 브랜드 단지인 만큼 이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견본주택은 경기 여주시 교동 119번지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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