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온라인 평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3일) 재계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이달 채용 공고를 내고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갑니다.
삼성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치르며, SK그룹과 포스코도 온라인 시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와 LG, 한화, 코오롱 그룹 등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대기업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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