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재테크쇼인 '2020 서울 머니쇼'가 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오늘(3일)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서울 머니쇼는 오늘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부동산과 증권, 절세 등을 주제로 70명의 투자 전문가들의 37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개막식에서 "서울 머니쇼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남들보다 나은 재테크 성적표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서울 머니쇼는 해마다 시대흐름을 반영하는 재테크 길라잡이였다"며 "불확실성의 시대 혜안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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