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사회 취약계층 비말차단 칸막이 무상설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 아크릴 비말차단 칸막이를 무상 설치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김천불교사암연합회 무료급식소에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앞서 공단은 지난 4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1억6천100만 원으로 교통사고 피해자 유자녀에게 태블릿 PC을 지급하고, 온라인 교육수강권을 지원했습니다.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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