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가 이번 장마철 폭우 등으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등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대금 상환 유예, 연체금 감면, 대출금리 우대 등의 특별금융지원에 나섭니다.
카드사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받아 카드사에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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