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배달앱 시장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31일) 국회에서 연 8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배달앱 시장에서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 간 상생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추진해 불공정을 근절하고 디지털 공정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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