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신작 도서 를 발간했습니다.
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신간 '코로나 이코노믹스'를 발간했다고30일 밝혔습니다.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우리 삶과 밀접한 6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와 관련 홈의 재정의, 기업들의 DX 도입 가속화, AI 맞춤교육과 온라인 평생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온라인과 가상공간에서 즐기는 미디어,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등의 트렌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며, AI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김희수 KT경제경영연구소장 전무는 "코로나 이코노믹스는 KT경제경영연구소가 코로나 확산 초기부터 전망해 온 포스트 코로나의 파급효과와 산업별 대응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전문 연구원들의 통찰과 함께 담아낸 결과물"이라고 의의를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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