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최대 적자를 기록한 1분기에 이어 2분기 4천300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늘(29일) 올해 2분기 매출 7조1천996억 원, 영업손실 4천397억 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출범이후 가장 적은 매출로 지난해 2분기보다 44.7%, 전분기보다 35.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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