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빠르게 오르며, 소형 아파트 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서울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억1천380만 원으로, 처음 4억 원을 넘겼습니다.
이는 국민은행이 이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6년 1월 이후 가장 비싼 것으로,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처음 7억 원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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