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천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분기보다 56.2%,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각각 감소한 실적입니다.
기업은행은 경기 악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분기 말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76억5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5% 각각 늘었고, 시장점유율은 0.2%포인트 오른 22.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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