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출시 후 초기 4개월 누적 판매대수 기준 역대 국내 소형 SUV 가운데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했습니다.
XM3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출시 후 3개월간 판매대수는 1만6천922대, 4개월간 2만2천252대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했습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 구매 고객의 평균 연령은 2030 고객들"이라며 "고객의 절반 이상인 51.2%가 디자인을 구매 이유로 꼽았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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