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백미당'이 중국 상해 디즈니 리조트에 위치한 디즈니 타운에 백미당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외식업체가 중국 상해 디즈니 리조트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백미당은 지난해 뉴월드그룹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8월, 상해 K11아트몰에 백미당 1호점 오픈에 이어 상해의 유명 랜드마크인 디즈니타운에 상해 2호점을 오픈 한 것입니다.

백미당은 향후 분기마다 3가지 메뉴를 디즈니타운점 한정 메뉴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분기에는 백미당 달고나 아포가토, 스페셜 멜론 아이스크림, 더블초콜릿 아이스크림 디즈니 한정 스페셜 메뉴를 선보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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