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의 강남권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해제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점을 공식화했습니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어제(15일) 주택공급 확대 실무기획단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서울시와 달리 수년 전부터 서울 주택공급을 늘리려면 강남권 그린벨트를 풀어야 한다는 정책적 판단을 견지해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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