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스토리와 가족애(愛)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룬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이 크나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종합광고 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KCC건설과 함께 제작한 아파트 브랜드 스위첸 광고 '문명의 충돌' 편이 공개 10여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문명의 충돌편은 서로 다른 남녀가 결혼해 살아가면서 부딪힐 수밖에 없는 다양한 모습을 문명의 충돌로 빗대 표현하고 있으며,
이노션 측은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사는 것',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명의 충돌편을 기획한 민선정
이노션 비즈니스솔루션4본부 2팀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부부가 된다는 것, 특히 가족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이야기해보고 싶었다"며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그 어느 때보다 집에서 가족과 보낸 시간이 길었을 올해에 이번 캠페인이 그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대화 주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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