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주가연계증권, ELS 발행금액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늘(15일) 올해 상반기 ELS 발행금액은 31조5천552억 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39.6%, 상반기보다는 33.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와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발행금액은 26조5천억 원 규모로,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4조2천억 원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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