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매출액 감소율 2월 이후 최저…'대한민국 동행세일' 효과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번 주 전통시장 매출액 감소율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주 전통시장 매출액이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17.7% 줄어 올해 2월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전통시장 매출을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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