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 업체인 넥펀이 투자금을 '돌려막기'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넥펀의 대주주인 넥스리치홀딩스 대표 A씨는 최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매입자금 대출 등의 투자 상품을 판매한 넥펀은 신규 투자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의 원리금을 상환해 사업을 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