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자 10명 가운데 5명은 첫 직장을 1년 안에 관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음 취직한 곳에서 4년 넘게 일하는 청년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습니다.
한국노동경제학회에 따르면 청년 취업자의 50%는 첫 직장을 1년 안에 그만뒀으며, 1년 이상 2년 미만과 2년 이상 4년 미만은 각각 19%, 4년 이상 버틴 이들은 12%에 그쳤습니다.
학력별로 보면 대졸 이상이 55%로 가장 높았고, 고졸 이하가 49%, 전문대졸 41%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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