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홍콩 최대 번화가 '코즈웨이베이'에 LG 올레드 TV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코즈웨이 베이는 홍콩의 최신 유행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번화가로, 대형 쇼핑센터와 백화점을 비롯해 그레이트 조지 스트리트, 패션 워크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LG전자는 13일 이 광고의 전체 면적은 농구장보다 넓으며, 웅장한 크기가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리뷰전문 매체 '기어패트롤'도 올해 가장 아름다운 제품 중 하나로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꼽으면서 "소비자가 TV에 높은 가격을 지불한다면, 그 제품은 굉장히 아름답고 화질도 완벽해야 하는데 LG 올레드 TV가 거의 모든 것을 충족한다"고 호평했습니다.
이상봉 LG전자 홍콩법인장은 "압도적 화질과 혁신 디자인을 모두 갖춘 LG 올레드 갤러리 TV를 앞세워 올레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측은 LG 올레드 갤러리 TV 출시에 맞춰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해 갤러리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집중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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