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이르면 다음주 광주형 뉴딜의 청사진을 선포할 계획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13일)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가 블랙홀이 돼 시정이 중단되거나 다른 업무가 추진되지 않아서는 안 된다"며 뉴딜 청사진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등 직·간접 고용 1만여 명을 기대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중심 '일자리 뉴딜'을 구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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