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지난 5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2%로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올랐고, 1년 전과 비교해서는 0.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치만 봤을 때 5월 연체율과 코로나19 사태와의 유의미한 연관성을 찾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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