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또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천10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천287억 원, 62% 급증했습니다.
이는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선 지난 5월 보다도 그 규모가 확대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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