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친화적 비건 패션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과 협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로 오는 19일까지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을 2번 이상 관람하고 티켓 인증샷·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올린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3종의 핸드백을 증정합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각 주인공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제품인 '몽뜨 숄더백 스카이블루'와 '티엔느 미듐 토트백 인디핑크', '쏠리에 숄더백 블랙' 등 모두 3종의 핸드백을 제공합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를 추구하며,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20%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미국 최대 방송사를 겨냥한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역전극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있는 영화인 만큼 의미가 크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는 지난 4월 모두 5종의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했으며, 7월 한달 간 공식몰에서 구입한 제품에 한해 무료반품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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