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혈장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녹십자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녹십자는 오늘(13일) 현재 9시 18분 전 거래일보다 20.71% 급등한 20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11일 신속한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 1상을 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다음주 혈장치료제 생산에 돌입해 곧바로 임상시험 2상을 진행하고, 연내 치료제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현재
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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