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국 항공사의 대규모 인원 감축 예고…왜?
A.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최대 36,000명 직원 감축 시사
A. 미국 내 법, 해고 60일 이전에 개별 통보해야
A. 전체 95,000명 중 약 45% 해당하는 인원 감축
A. '일시적 해고'…항공수요 회복되면 재고용
A. 승무원 15,000명·서비스담당 11,000명·정비/파일럿 8,700명
A. 연방정부 지원 자금, 10월 1일이면 바닥나
A. 일일 손실규모 약 4,000만 달러…한화 약 480억
A. 아메리카항공도 직원 20,000명이 과잉상태라고 발표
Q. 난기류 빠진 국내 항공 M&A…전망은?
A. 항공 산업의 대전환기…대규모 구조조정 불가피
A. 화물운송이 여객운송 손실 일부 보전
A. 국내 항공 산업, 새로운 방향 모색할 때
A.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쉽지 않은 상황
A. 정부·정치권·시민단체의 가세로 오히려 상황 악화
A.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더 어려울 수도
A. 아시아나·이스타 M&A 모두 승자의 저주 걸릴 가능성
Q. 잇따른 사모펀드 사태…어쩌다 이 지경까지?
A. 옵티머스 펀드 사태로 더욱 심각한 상황
A. 정부 관련 매출채권이라 허위 보고
A. 실제로 대부업체·부동산업체·부실기업 등에 투자
A. 개인투자자 금액 2천억 포함 설정 잔액 5,600억 규모
Q. 라임·옵티머스 관계자 구속…투자자들은 어쩌나?
A. 게이트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는 상황
A. 실제 운용 지시자 및 보이지 않는 손 존재 가능
A. 옵티머스 3명 구속…수사에 속도를 내야
A. 투자자들 손해는 불가피…손해규모가 관건
Q. '네 탓'뿐인 사모펀드 사태…누구의 책임인가?
A. 금융위·금감원·예탁원 등 서로 책임 회피
A. 법을 교묘하게 이용한 방법이어서 해결 어려워
A. 사모펀드 대책 보다는 법으로 제한…정부 차원 해결해야
Q. 투자자들이 이런 금융사고 피해가려면?
A. 권유 상품을 무턱대고 가입하는 것은 위험
A. 본인의 투자성향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
A. 상식적이지 않은 수익률은 의심
Q. 정부의 22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자세한 내용은?
A. 다주택자 종부세 강화 방안은 확실시
A. 종부세율 과표 기준 낮추고 최고세율 높아 질 듯
A. 단기보유주택 양도소득세 부담 강화
A. 2021년 양도 분 1년 미만은 40%→50%로 상향
A.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 양도세율도 인상
Q.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상승하는 집값…왜?
A. 부동산 정책은 모든 정권에게 어려운 과제
A. 장기적 정책을 토대로 단기대책 수립해야
중앙인터빌 상무/여주대 한치호 겸임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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