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자사의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지원 '스마트스토어'에서 최근 1년 동안 연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판매자가 2만6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해보다 약 40% 늘어난 것으로, 지난달 월매출 1억원을 넘긴 판매자는 작년 6월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천800명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버 측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소상공인들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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