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유료로 제공하던 백과사전 서비스 '웅진스마트올백과'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웅진스마트올백과는 학년별·과목별 교과과정이 함께 기술된 웅진백과사전을 기본으로 하고, 초등학습백과·용어사전·영한사전·각종 공공자료를 한 화면에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해당 백과는 어려운 개념과 단어도 초등학생 수준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돼 자녀들과 인터넷을 헤매지 않고도 양질의 지식을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게 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현정 웅진씽크빅 사용성혁신프로젝트팀장은 "웅진스마트올 백과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에 집에서 교과과정을 물론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진행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습니다.
한편, 웅진스마트올 백과는 웅진스마트올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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