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1제강공장 실린더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 등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고 불이 나자 직원들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실린더에 불씨가 붙은 것으로 아무런 피해가 없고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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