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기업 네오아레나가 타게임사를 적극적으로 인수합병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네오아레나는 박진환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박 대표는 2013년 9월 통신장비업체 티모이엔앰을 인수, 사명을 네오아레나로 변경한 이후 11월 게임 사업부를 신설했습니다.

올해 모바일게임 9종과 온라인게임 1종 등 10종의 라인업을 확보한 네오아레나는 최소 4종의 게임을 추가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요.

TV 드라마 제작과의 시너지 효과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타게임사 M&A설과 관련해 "상장사의 프리미엄을 활용해 게임사의 M&A(인수합병)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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