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매수가:9,000원 비중:40%
신영목 과장: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패키징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경기 침체와 더불어 반도체 업황도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동사는 업황이 침체될 경우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후공정 업체다. 하반기에 반도체 업황의 개선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현재 보유한 비중이 크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비중을 어느정도 축소하자. 동사는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테스트 사업에도 뛰어들면서 하반기에 성장성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여서, 나머지 물량은 홀딩하여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대응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