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매수가:39,500원 비중:30%

조성우 과장:

신한지주는 현재 실적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대외적인 변수와 악재로 인해 뚜렷한 반등의 모멘텀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주당 순이익이 5,500원으로 예상되는데, PER 10배를 대입하면 적정 주가는 50,000~55,000원으로 판단된다. 지난 2년동안 유로존 위기로 인해 유럽이나 미국 은행들의 신용이 강등되면서 이에 대한 영향을 국내 은행들도 받아 주가가 하락했다. 또한 최근 붉어진 CD 금리 조작 파문으로 인해 주가가 한번 더 밀려난 모습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단기성 악재로 실질적인 신한지주의 기업가치는 훼손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반등은 나올 것이라 예상된다. 일단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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