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경제 활성화 공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방안이 속속 공개됐는데요. 상생금융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은행권의...
7월부터 대출 한도 축소…연봉 1억 기준 주담대 3천만원 준다
작년 말 국내 가상자산 시총 107조 원…거래·예치금·이용자 모두 증가
1분기 벤처투자 2.6조 원…AI·바이오 스타트업에 집중
이달 초 황금연휴(1∼6일)에 해외 카드 이용이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개인 카드 회원의 이달 1∼6일 국내 신용·체크카드의 음식점·카페·편의점·백화점·대형마트·주요·놀...
2025.05.19 08:1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중 무역협상 결과로 형성된 낙관론이 지난 주 내내 증시를 지배했고 금요일에도 주가에 탄력을 제공했습니다.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5월에도 꺾였고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1981년 이후 최고치로 뛰었으나 투자자들은 일단 눈앞의 불확실성 완화에 ...
2025.05.19 08:01
올해 들어 월 평균 방문고객800만명 처음으로 무너져현금사용 줄고 업무 디지털화은행 찾는 사람 계속 줄지만지점폐쇄나 통합 어려워 골치은행업무 대리업 제도에 촉각우체국 이어 편의점 등 확대 주목디지털화로 은행 점포를 ...
2025.05.19 05:53
산불·폭우로 손보사 타격에도한화만 1분기 순익 14% 늘어여성특화 보험 인기몰이 영향출산비 등 젊은층 유인 효과도흡수합병 캐롯, 브랜드 그대로올해 1분기 주요 손해보험업체가 줄줄이 순이익 감소를 기록한 와중에 한화손...
내점 800만명 선 무너져관련통계 집계 이래 최저 디지털화·비대면 업무 늘며은행 찾는 사람 계속 감소은행 업무 대리업 제도 주목시중은행 영업점의 월평균 방문객 숫자가 80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대부분 금융 거래가 ...
2025.05.19 05:51
5대 시중은행 영업점의 월평균 방문객 숫자가 800만명 이하로 떨어졌다. 대부분 금융 거래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이처럼 은행 오프라인 점포의 효용성은 떨어지지만, 고령자 등 금융 소외계층의 불편을 가중하면 안 된다는 금융당국의 방침이 확고해 업계는 경영 측면에서 고심이 커지...
2025.05.18 23:36
우리·농협銀 MZ직원 나서콘텐츠 만들고 직접 출연도직원들을 은행 홍보와 마케팅에 내세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직원에게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한 뒤 이들을 ‘인플루언서’로 키워 은행을 알리는 데 활용하는 것이다. 연...
2025.05.18 22:47
美신용등급 Aaa→Aa1 낮춰14년전 S&P 신용강등 데자뷔글로벌 증시 연쇄충격 가능성안전자산 美국채 지위도 흔들15분만에 금리 0.04%P 껑충美 세수 늘리려 관세율 올릴땐韓 등 대미무역 흑자국에 악재‘제2 플라자...
2025.05.18 21:06
제주도가 전국을 돌며 지방세 고액체납자 집을 수색해 순금, 명품 가방, 현금 등을 무더기 압류했다.제주도는 지난 12∼16일 도외 거주 지방세·세외수입 고액체납자 29명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
2025.05.18 20:29
1분기 김치 수입액 670억원작년 1분기보다 16.7% 올라올해 1분기 김치 수입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배추 작황 부진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과 고환율 영향이 맞물린 결과다. 김치 수입이 급증하면서 무역수지...
2025.05.18 20:00
디지털화로 은행 점포를 찾는 사람이 점점 줄면서 은행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루에 내방객이 10여 명 수준인 점포의 경우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폐쇄하거나 통합해야 하지만, 금융소외계층의 불편이 가중될 것을 우려...
2025.05.18 19:25
미 경제 지속가능성에 무디스 경고장“세출 조정 없인 예산 유연성 제한적” 국채금리 상승·달러값 하락 시장 출렁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16일(현지시간) 전격 강등했다. 2011년 8월 S&P...
2025.05.18 19:04
SK텔레콤이 최근 일어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 신뢰 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았습니다.
2025.05.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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