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요스시장,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20억…역대 두 번째 영상버튼
도쿄 도요스시장,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20억…역대 두 번째

5일 경매서 2억700만엔에 낙찰초밥 2개 세트로 1160엔에 판매일본 도쿄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시장에서 5일 진행된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최고가로 276㎏짜리 아오모리현 오마산 참다랑어가 2억700만엔(약 19억4000만원)에 낙찰됐다.이날 NHK에 따르면 외식업체와 수산물 중간 도매업체가 함께 최고가 참치를 낙찰받았다. ...

2025.01.05 12:58

‘세계 최고령자’ 116세 일본 여성 별세...日100세 이상 9만명 영상버튼
‘세계 최고령자’ 116세 일본 여성 별세...日100세 이상 9만명

세계 최고령 日 여성 별세일본 내 100세 이상 9만명세계 최고령자로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에 살던 이토오카 도미코 씨가 지난해 12월 29일 사망했다.5일 NHK는 이토오카 씨가 향년 116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야시에 따르면 1908년 5월 23일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최근 아시야시의 고령자 시설에서 지내왔으며 노환으...

2025.01.05 12:58

인물/첫 한국계 美상원의원 앤디김 취임 선서…“상상 못했던 영광” 영상버튼
인물/첫 한국계 美상원의원 앤디김 취임 선서…“상상 못했던 영광”

이민 1세대 부친도 자리해“韓美 가교 역할 하겠다”최초의 한국계 미국 상원의원으로 선출된 앤디 김(42·민주·뉴저지) 의원이 제119대 미 의회 개원일인 3일(현지시간) 취임 선서를 했다.김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김 의원은 워싱턴 DC의 의회 의사당 내 옛 상원회의장(Old Senate Chamber)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2025.01.05 12:56

총알받이로 내몰린 북한군…젤렌스키 “이틀 새 1개 대대 전멸” 영상버튼
총알받이로 내몰린 북한군…젤렌스키 “이틀 새 1개 대대 전멸”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파병된 북한군 중 1개 대대가 이틀 만에 전멸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장했다.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우크라이나 매체 RBC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정례 영상 연설을 통해 쿠르스크주 마흐놉카 마을에서 북한군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3∼4일...

2025.01.05 10:01

“산타가 총을 꺼내더니 가게 주인 쐈다”…러시아 성탄절 앞두고 ‘발칵’ 영상버튼
“산타가 총을 꺼내더니 가게 주인 쐈다”…러시아 성탄절 앞두고 ‘발칵’

러시아에서 정교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로 변장한 남성이 가전제품 매장 가게 주인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4일(현지시간) 이즈베스티야 등 러시아 매체들은 지난 2일 러시아 추바시아공화국 카나시 마을에서 한 남성이 러시아식 산타인 ‘뎨드 모로스’(추위 할아버지) 차림으로 가정용품 매장 주인을 총기로 살해했다고 보도했...

2025.01.05 09:51

“손가락 잘리고, 시력 잃는데도”…獨 ‘이 놀이’ 지켜봐야 하나 논쟁 영상버튼
“손가락 잘리고, 시력 잃는데도”…獨 ‘이 놀이’ 지켜봐야 하나 논쟁

신년 폭죽놀이로 독일 전역에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SWR방송에 따르면 수컷 잡종견 카를로는 지난 1일 주인과 함께 슈투트가르트 시내를 산책하던 중 도롯가에서 큰 소리로 짖어댔다. 개 주인은 처음엔 핼러윈 때 쓰는 플라스틱 가짜 손가락인 줄 알았지만 카를로가 너무 흥분해 일단 사...

2025.01.04 01:06

“러 파병 북한군들 과음 문제 발생…사기 떨어져” 영상버튼
“러 파병 북한군들 과음 문제 발생…사기 떨어져”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이 과음을 하는 등 음주 관련 문제가 빚어지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더 뉴 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NV)가 보도했다.3일 NV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 전선에 투입된 북한 군인들의 사기...

2025.01.04 01:06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영상버튼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미국 내 철강 생산량 감소 우려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도 반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불허한다고 밝혔다.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 이날 성명에서 “일본제철의 149억달러(약 21조원) 규모 US스틸 인수를 막고 있으며, 이는 행정부 말기에 행정 권한을 크게 사용했다는 ...

2025.01.04 01:05

美,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불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불허한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제철의 149억달러(약 21조원) 규모 US스틸 인수를 막고 있으며, 이는 행정부 말기에 행정 권한을 크게 사용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 차례 말했듯이 철강과 ...

2025.01.04 01:04

슈퍼카, 명품 가방 ‘잔뜩’...태국 최연소 총리 재산은 무려 5900억원 영상버튼
슈퍼카, 명품 가방 ‘잔뜩’...태국 최연소 총리 재산은 무려 5900억원

벤틀리 등 최고급 자동차 23대 보유33억원 상당 명품 가방 217개도 신고영국·일본 등에 다수 부동산 거느려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이자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 총리의 재산 규모가 무려 6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AFP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태국 국가반부패위원회(NACC)에 1...

2025.01.04 01:02

‘해발고도 3031m’ 인니 발리섬서 실종된 한국인…시신으로 발견돼 영상버튼
‘해발고도 3031m’ 인니 발리섬서 실종된 한국인…시신으로 발견돼

새해 첫날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등반을 시작했다가 다음날 실종된 한국인 A(31)씨가 실종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발리분관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발리섬 카랑아셈 지역 아궁산의 100m 협곡 아래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앞서 A씨는 지난 1일 혼자 아궁산 등반에 나섰다가 다...

2025.01.04 01:01

법정 선 권도형…美 법무 "혐의 최고형량 130년"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가 받고 있는 모든 범죄 혐의를 미국 법원이 인정하면 최고 형량은 130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일(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79쪽 분량의 새 공소장을 공개하며 총 9건의 범죄 혐의에 대해 각각 형량을 적시했다. 미 법무부는 권씨의 상품 사기 2건에 대해...

2025.01.03 19:51

“56억 자산가, 옷도 밥도 전부 ‘쿠폰’으로 해결한다”…재산 축적의 비결 영상버튼
“56억 자산가, 옷도 밥도 전부 ‘쿠폰’으로 해결한다”…재산 축적의 비결

일본의 억만장자가 무료 쿠폰만으로 생활하는 등 검소한 삶을 실천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직 프로 장기기사 출신의 기리타니 히로토(75)씨는 1000개 이상 상장사의 주식을 보유한 6억엔(약56억원)의 자산가다.증권사에서 장기를 가르치며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 ...

2025.01.03 19:34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영상버튼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바이든·트럼프 모두 반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불허할 것으로 전해졌다.블룸버그와 워싱턴포스트(WP)는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2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백악관이 3일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고 전했다.앞서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심사해 온 미국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

2025.01.03 18:47

넷플릭스 등 콘텐츠업체, 통신사에 망사용료 내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시도한 '망 중립성' 규제 부활의 노력이 법원 판결로 좌절됐다. 앞서 지난 집권 1기에서 해당 규제를 폐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앞둔 만큼 망 중립성 원칙은 사실상 폐기 수순이라는 분석이다.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신시내티 제6연방항소법원이 "연방통...

2025.01.0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