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단 AC밀란 매각비리의혹 압수수색 영상버튼
이탈리아 축구단 AC밀란 매각비리의혹 압수수색

2022년 12억유로에 매각했는데 여전히 경영권 유지중이라는 의혹전 소유주 엘리엇 관계자 경영진 참여이탈리아 사정당국이 유명 축구단인 AC밀란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2년전 경영권 매각에 비리가 있다는 의혹이다.12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경찰, 축구클럽 매각수사에 AC밀란 본사 압수수색”이라 보도하며, 전 소유...

2024.03.13 16:17

재일민단 신임 단장 “민단이 목소리 내 조선인 추도비 재건” 영상버튼
재일민단 신임 단장 “민단이 목소리 내 조선인 추도비 재건”

[김이중 민단 신임 단장 간담회]“일본 거주 한국인이 목소리 내야”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2년 뒤에는 민단 설립 80주년“민단이 어떤 역할 할지 정립”재일교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중앙본부를 3년간 이끌게 된 김이중 신임 단장이 13일 조선인 추도비 재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김 단장은 이날 도쿄 미나토구 민단 중...

2024.03.13 16:10

“너만 믿었다간 골로 가겠네”…‘미흡’ 평가 받은 자율주행차 뭔가 보니 영상버튼
“너만 믿었다간 골로 가겠네”…‘미흡’ 평가 받은 자율주행차 뭔가 보니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평가 결과14개 차량 브랜드 중 11개 ‘미흡’ 평가테슬라·볼보·제네시스·벤츠 등 최하위테슬라가 자율주행 부문에서 ‘미흡’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 기능이 주행 중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게 이유였다.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최근 14...

2024.03.13 15:52

“도대체 누가 더 예쁜거야, 황홀하다”…이영애·판빙빙 투샷에 난리 난 누리꾼들 영상버튼
“도대체 누가 더 예쁜거야, 황홀하다”…이영애·판빙빙 투샷에 난리 난 누리꾼들

“두 명이 같이 있으니 너무 아름다워 눈이 황홀할 지경이다.”홍콩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서 포착된 우리나라 배우 이영애와 중국 배우 판빙빙의 투샷을 본 누리꾼의 반응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애와 판빙빙 두 사람이 밀착해 서로의 얼굴에 손 받침을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각국 톱배우가 나란히 포즈를 취...

2024.03.13 15:43

“부산항이 뉴욕항에 디지털기술 전수합니다” 영상버튼
“부산항이 뉴욕항에 디지털기술 전수합니다”

부산항-뉴욕뉴저지항 자매항 체결뉴욕서 기술력 높은 부산에 먼저 제안부산 無人자동화 부두 내달 국내 첫 오픈中크레인 모두 국산으로 교체해 보안↑“뉴욕 뉴저지항만공사에서 먼저 제안이 왔어요. 부산항의 선진 자동화·디지털 기술을 전수해달라고요. 미국 동부에는 우리 같은 ‘자동화 항구’가 전혀 없는데, 제일 먼저 도입하고 싶다더군요.”부...

2024.03.13 14:15

샤론 스톤 “30년 전 영화 제작자가 배우와 성관계 요구” 영상버튼
샤론 스톤 “30년 전 영화 제작자가 배우와 성관계 요구”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66)이 과거 영화 제작자에게 상대 남자 배우와 성관계 할 것을 요구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고 있다.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1994년 영화 ‘슬리버’의 제작자 로버트 에반스가 촬영하는 동안 다른 주연 배우인 빌리 볼드윈과 친밀한 관계를...

2024.03.13 10:28

과자에서 온종일 손 못떼는 당신...“니코틴·알코올 중독과 유사” 영상버튼
과자에서 온종일 손 못떼는 당신...“니코틴·알코올 중독과 유사”

당·지방 결합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도파민 생성 활발...음식섭취 갈망 커져기억력 감소·우울증·불안·수면장애 위험과자, 시리얼 등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뿐만 아니라 뇌도 악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 나왔다.초가공식품이 니코틴, 알코올 등 중독성 있는 물질처럼 작용해 인간이 배우고, 기억하고, 느끼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

2024.03.13 10:21

2억명 투표 막겠다는 ‘이 남자’...3연임 노리며 무슬림 왕따 정책 영상버튼
2억명 투표 막겠다는 ‘이 남자’...3연임 노리며 무슬림 왕따 정책

4년 전 통과된 시민권 개정법 시행 규칙총선 불과 한달여 앞두고 발표해 꼼수 논란파키스탄 등 3개국 난민 시민권 주면서이슬람교만 대상에서 쏙 빼 반발 거세4월 총선을 앞두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반(反) 무슬림법’이라고 비판받았던 시민권 개정법(CAA) 카드를 5년만에 다시 꺼냈다. 모디 총리는 ‘힌두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2024.03.13 06:35

美 2월 물가 3.2% 상승 금리인하 신중론 힘받아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은 물론 전달보다 소폭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신중론이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에 주식·채권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6월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했다. 미 노동부는 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2024.03.12 22:57

키르기스스탄서 수배떨어졌다…‘1조 거부’ 독립운동가 손자, 무슨 죄길래 영상버튼
키르기스스탄서 수배떨어졌다…‘1조 거부’ 독립운동가 손자, 무슨 죄길래

러시아 부동산 업계 거부 파벨 조(61)가 키르기스스탄에서 수배 명단에 올랐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키르기스스탄 안보위원회는 ‘마약왕’ 캄치 콜바예프에게 활동 자금을 조달한 혐의로 파벨 조를 수배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러시아 국적인 파벨 조는 독립운동가이자 작가인 포석 조명희(1894∼1938)의...

2024.03.12 22:26

“이건 사야 해!” 얼마나 싸길래…한달만에 5600억 몰리고, 삼일만에 21만명 떠나 영상버튼
“이건 사야 해!” 얼마나 싸길래…한달만에 5600억 몰리고, 삼일만에 21만명 떠나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시중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일본 노선 이용과 직접 구매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저점에서 엔화를 매수하고 저렴한 가격에 일본 제품을 사들이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본은행이 금융 정책을 수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엔화 강세 조짐이 보여 투자 시 주의...

2024.03.12 21:09

"행동주의펀드 못참아"… 디즈니 맞불

월트디즈니가 연말까지 10조원에 달하는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경영진 자리를 두고 유명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와 주주총회 표 대결을 앞두고 있어서다. 디즈니는 펠츠와 그가 추천한 전 디즈니 임원 제이 라술로가 이사회 멤버로 경영에 참여하면 기업가치가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디즈니는 1...

2024.03.12 20:27

동해는 ‘Sea of Corea’…280년 전 세계지도 발견됐다 영상버튼
동해는 ‘Sea of Corea’…280년 전 세계지도 발견됐다

독일의 박물관에서 동해를 한국해(Sea of Corea)로 표기한 18세기 지도가 발견됐다.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동해를 한국해라고 표기한 옛 지도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거주 중인 독일인 유디트 크빈테른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게시물이 그 출처다.크빈테른씨는 지...

2024.03.12 18:57

‘올 바이 마이 셀프’ 에릭 카먼 별세…향년 74세 영상버튼
‘올 바이 마이 셀프’ 에릭 카먼 별세…향년 74세

‘올 바이 마이셀프’(All by Myself)로 유명한 미국 가수 에릭 카먼이 별세했다. 향년 74세.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카먼의 부인 에이미 카먼은 고인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이 주말 사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1949년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인 에릭...

2024.03.12 18:07

3연임 노리는 모디, 2억 무슬림 왕따정책 영상버튼
3연임 노리는 모디, 2억 무슬림 왕따정책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반(反)무슬림법'이라고 비판을 받았던 '시민권 개정법(CAA)' 카드를 5년 만에 다시 꺼냈다. 모디 총리는 '힌두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3연임을 노리고 있는데, 야당과 이슬람 인권 단체들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꼼수라며 반발하고 있다.총리실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모디...

2024.03.1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