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커스에 韓 참여 고려"

미국과 영국, 호주의 군사동맹인 오커스(AUKUS)가 첨단 군사기술 공동 개발을 위해 한국도 협력 파트너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사이버 안보를 비롯한 8개 분야에서 첨단 군사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오커스 '필러2(pillar·기둥2)'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오커스가 일본을 포...

2024.04.10 21:35

대만 강진, 싱가포르 부부는 도대체 어디에…사망자 16명 넘어, 남은 실종자 수색 계속 영상버튼
대만 강진, 싱가포르 부부는 도대체 어디에…사망자 16명 넘어, 남은 실종자 수색 계속

지난 3일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을 덮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10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 화롄현 타이루거(太魯閣) 국가공원 내 사카당 트레일(산책로)에서 실종자 3명의 시신이 발견돼 사망자가 모두 16명이 됐다고 밝혔...

2024.04.10 21:04

수녀복 입고 가슴 드러낸 유명 女가수 ‘신성모독 논란’, 누구길래 영상버튼
수녀복 입고 가슴 드러낸 유명 女가수 ‘신성모독 논란’, 누구길래

팝스타 리한나가 수녀복을 떠오르게하는 의상을 입고 화보를 찍어 종교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9일(현지시간) ‘인터뷰 매거진’ 인스타그램에는 매거진 표지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에서 리한나는 수녀복을 연상시키는 옷에 베일을 쓰고 있다.그런데 리한나는 블라우스를 가슴이 드러날 정도로 풀어헤쳤고 파란색 아이섀도와 빨간 립스틱으...

2024.04.10 19:01

4년만에 한·중·일 정상회의…내달 26~27일 서울 개최 조율 영상버튼
4년만에 한·중·일 정상회의…내달 26~27일 서울 개최 조율

요미우리 “내달 26~27일 개최 가닥”윤대통령-기시다 총리-中 리창 총리서울에서 3자회동하는 방식이 유력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내달 하순 서울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매체들이 전했다.10일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 알본 언론은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이 내달 26~27일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2024.04.10 18:15

피치, 중국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中 “매우 유감” 영상버튼
피치, 중국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中 “매우 유감”

中공공재정 위험증가 지적신용등급은 ‘A+’로 유지中, 입장문 통해 유감 표명“재정정책 효과 반영 안돼”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중 하나인 피치가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10일(현지시간)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피치는 이날 중국 공공 재정의 위험을 언급하면서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

2024.04.10 17:27

달리던 車에서 8개월 아기 던진 비정한 美엄마, 집에 가보니 ‘충격’ 영상버튼
달리던 車에서 8개월 아기 던진 비정한 美엄마, 집에 가보니 ‘충격’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대 여성이 생후 8개월 된 아기를 주행 중인 차 밖으로 밀어내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PD)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가족 분쟁이 두건의 살해와 자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30분께 용의자인 여성 대니엘 존슨(34)...

2024.04.10 17:27

‘전기톱 대통령’ 머스크 만난다...밀레이, 취임후 세번째  미국행 영상버튼
‘전기톱 대통령’ 머스크 만난다...밀레이, 취임후 세번째 미국행

13일 텍사스 기가팩토리서 회동‘실세 비서실장’ 여동생도 동행‘국가적인 경제난 극복’을 선언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미국 텍사스를 방문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난다.9일(현지시간) 마누엘 아도르니 아르헨티나 대통령실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밀레이 대통령은 머스크 테슬라 CEO로부터 공장 방문 요...

2024.04.10 17:25

[속보] 시진핑, 마잉주 전 대만 총통 접견 영상버튼
[속보] 시진핑, 마잉주 전 대만 총통 접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0 17:12

“생긴게 왜 저래”…‘어린왕자’라더니 푸공주 유력 신랑감의 정체 영상버튼
“생긴게 왜 저래”…‘어린왕자’라더니 푸공주 유력 신랑감의 정체

한국서 태어나 지난 3일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간지 엿새째가 된 가운데 ‘푸공주’의 신랑감이 누가 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중국은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보전을 위해 ‘판다외교’ 차원에서 해외로 보냈던 판다들 사이에서 새끼를 낳으면 이들이 짝짓기가 가능해지는 만 4살 전 데리고 온다...

2024.04.10 17:00

160년 된 낙태금지법 되살린 애리조나...“사실상 전면 금지” 영상버튼
160년 된 낙태금지법 되살린 애리조나...“사실상 전면 금지”

2022년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되자애리조나서 ‘과거의 유물’ 부활 논의 불붙어여성 참정권 없던 시절 법···반발 거셀 듯애리조나주에서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임신 초기를 포함해 모든 단계에서 낙태를 금지하며, 강간이나 근친상간 등 범죄로 임신한 경우에도 예외가 없다.애리조나주는 미국에서 낙태를 전면금지하...

2024.04.10 16:45

“줄리엣이 흑인이라니” 비난 쇄도하자...여배우 883명 뭉쳤다 영상버튼
“줄리엣이 흑인이라니” 비난 쇄도하자...여배우 883명 뭉쳤다

웨스트엔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흑인 여배우 캐스팅되자 비난 폭주“차라리 톰 홀랜드가 줄리엣 해라”제작사 “개탄스러운 인종적 학대”흑인 여배우 883명 연대서명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새 작품에 줄리엣 역으로 흑인 배우가 캐스팅되면서 온라인에서 인종차별 표적이 되고있다.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줄리엣 역을 맡은 프란체스카 ...

2024.04.10 15:13

여왕이후 처음...영국 찰스3세 얼굴 새긴 파운드 지폐 나온다 영상버튼
여왕이후 처음...영국 찰스3세 얼굴 새긴 파운드 지폐 나온다

6월 5일부터 5-10-20-50 파운드 유통여왕이후 화폐에 얼굴 새긴 두번째 군주찰스3세 국왕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새 지폐를 발표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찰스 국왕은 오는 6월 5일부터 유통되는 새지폐를 발표했다.찰스3세 국왕인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국왕에 이어 화폐에 얼굴을 새긴 두 번째 군주가 됐다. 이...

2024.04.10 14:59

여왕이후 처음...영국 찰스3세 얼굴 새긴 파운드 지폐 나온다 영상버튼
여왕이후 처음...영국 찰스3세 얼굴 새긴 파운드 지폐 나온다

6월 5일부터 5-10-20-50 파운드 유통여왕이후 화폐에 얼굴 새긴 두번째 군주찰스3세 국왕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새 지폐를 발표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찰스 국왕은 오는 6월 5일부터 유통되는 새지폐를 발표했다.찰스3세 국왕인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국왕에 이어 화폐에 얼굴을 새긴 두 번째 군주가 됐다. 이...

2024.04.10 14:59

“100년간 영업했는데 눈앞이 캄캄”...결국 매물로 나온 ‘일본판 이마트’ 영상버튼
“100년간 영업했는데 눈앞이 캄캄”...결국 매물로 나온 ‘일본판 이마트’

세븐&앤아이, 이토요카도 팔기로 대형마트 사업모델 매력 떨어져중간지주 설립해 지분 매각하기로편의점 사업에 그룹 역량 집중일본 최대 유통업체 세븐&아이홀딩스가 그룹 모태이자 100년 역사를 가진 대형마트 이토요카도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대형마트의 미래 사업 불확실성이 요인이다.최근 한국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구...

2024.04.10 14:54

US스틸, 12일 주총서 일본제철 인수안 논의…통과돼도 ‘산 넘어 산’ 영상버튼
US스틸, 12일 주총서 일본제철 인수안 논의…통과돼도 ‘산 넘어 산’

US스틸, 12일 임시주주총회 개최일본제철의 인수안 놓고 논의 진행인수가가 현 주가보다 35% 높아주총에서 안건 통과될 가능성 커요미우리 “전미철강노조의 반발에정치권도 부정적 움직임이라 난항“일본제철이 제안한 미국 US스틸 인수 관련 결정이 이번주중 내려진다. US스틸은 12일(현지시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2024.04.10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