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가 관계기관들에게 주식과 국채·외환 등 시장별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11일)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미국 관세조치에 따른 대응책을 점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미 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조치'에도 불구하고 미·중 관세분쟁 심화와 품목별 관세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상황별 대응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