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전 개발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GS글로벌 주가가 19%가량 급등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글로벌은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94% 상승한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글로벌은 전 거래일에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비상장사인 GS에너지가 ‘대왕고래 전략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GS글로벌이 부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등 3개 회사의 민간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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