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크쇼 '픽'] 초고령사회의 핵심, 베이비부머

산업 성장의 중심에 있었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베이비붐 세대가 주도하는 젊은 노인, '욜드(young+old)'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산업 성장과 함께 부를 축적했다. 하지만 재산을 소비하기보단 저축을 늘리거나, 자산이 부동산으로 집중돼 경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소비 여력을 키우기 위해 베이비붐 세대의 재고용 및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일부 기업에서 시니어 인력(60세 이상)을 늘리거나, 정년을 70세까지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확산 중이다.

매일경제TV<경제 토크쇼 '픽'>에서는 이렇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를 '픽'해 각종 데이터를 기반해 그래'픽'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복잡한 경제 이슈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MC를 맡은 경제 길잡이 이재용 아나운서의 편안한 진행과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 남다른 시선을 가진 기자들의 발 빠른 취재로 경제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내고자 한다.

오는 6월 21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우리 경제의 주축인 베이비붐 세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이들의 노후 생존 전략은 무엇인지 전문가들과 함께 자세히 들여다본다.

그래픽으로 쉽게 만나는 경제,<경제 토크쇼 '픽'>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매일경제T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