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리츠 활성화,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부동산 개발 단계부터 규제를 대폭 완화한 '프로젝트 리츠'를 신설하겠다"며 헬스케어·데이터센터 등 투자 대상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마이스 행사 주요 참석자가 입국우대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외국인 참석자의 불편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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