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 주식과 채권 시장에 외국인 투자 자금이 40억 달러 이상 순유입됐습니다.
한국은행의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 증권 투자 자금은 41억 1천만 달러 순유입됐으며, 이는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 기준 약 5조 6천억 원 규모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째 순유입 기조가 유지됐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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