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크쇼 ‘픽’] 중국 전기차가 세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최근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100%로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선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며 미·중 간 무역 갈등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중국산 전기차가 저가 공세로 세계 시장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에서도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대해 다음 달 4일부터 잠정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EU 관계자를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이러한 조치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전기차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TV<경제 토크쇼 ‘픽’>에서는 이렇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를 ‘픽’해 각종 데이터를 기반해 그래‘픽’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복잡한 경제 이슈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MC를 맡은 경제 길잡이 이재용 아나운서의 편안한 진행과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분석, 남다른 시선을 가진 기자들의 발 빠른 취재로 경제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내고자 한다.

오는 6월 7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중국 전기차가 세계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우리나라는 미·중 사이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본다.

그래픽으로 쉽게 만나는 경제,<경제 토크쇼 ‘픽’>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매일경제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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