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5차 수출 지역 담당관 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별 수출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들어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지역에서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수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 중 미국과 인도로의 수출액은 각각 작년 동기보다 17.7%, 4.0% 증가한 424억 달러, 61억 달러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