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산 전기차와 배터리의 글로벌 수출시장 점유율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기준으로 '100% 배터리로 주행하는 순수 전기차'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은 2020년 대비 중국이 9.5%p, 독일이 3.8%p 각각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벨기에 미국은 각각 0.8%p, 2.1%p, 8.5%p 떨어졌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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