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의 바다 보호 캠페인 ‘워터러버(Water Lover)’에 동참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비오템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워터러버’ 캠페인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바다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올해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비오템이 함께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7일간 ‘2022년 워터러버 팝업 이벤트(2022 Water Lovers Pop-up Event)’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를 갖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야외 오션스파 풀과 신관 야외가든에서 열립니다. ‘워터러버’ 캠페인 소개, 비오템X테라사이클·비오템X네이버가 함께 하는 팝업 부스, 포토존, 비치 클린업 키트 및 샘플 증정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물놀이를 만끽하며 해양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착한 호캉스를 누리기에 제격입니다.

특히, 오는 5일에는 비오템 옴므의 국내 모델 배우 류준열과 비오템 국내 모델인 트와이스 나연이 참석한 가운데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 클리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8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 이벤트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으로 올해 해운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 보전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호캉스는 물론 의미 있는 경험까지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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