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사용승인 기간 연장 불허로 영업 중단 위기에 내몰렸던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동 등이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시와 롯데 측은 오늘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 롯데타워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이에 앞서 오전 9시 롯데타워와 같은 사업부지에 있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 상업시설에 대해 임시사용승인을 연장해줬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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